이 와인은 이마트에서 5000원 균일가에 집어온 녀석입니다. 사실 이마트에 간 이유는 Almaviva를 35,000원에 한정판매한다는 전단지에 혹해서 간 건데, (예상대로) 갔더니 그 녀석은 다 나갔다는 점원의 말에 좌절하고 눈에 들어온 것이 5000원, 10000원 균일가 코너였습니다...=ㅁ= (사실 시중가 10만원대 중반의 녀석을 35,000원에 판다고 했을 때 그게 남아있을 확률은 극도로 낮을테니까요. 저런 건 구색맞추기로 한두병 있었겠죠.)

아무튼, 좌절하고 대신 구입한 것은 TRIVENTO TRIBU CABERNET SAUVIGNON 2006과 이 5000원짜리 HAYWOOD CABERNET SAUVIGNON 2002이 되겠습니다.

그리고 5천원짜리의 맛이 궁금했던지라 구입후 꽤 빠른 시기에 마시게 되었습니다만, (이 포스팅을 하는 것은 마신지 좀 된 시점입니다.) 느낌은 5천원짜리답다... 랄까요?
전 체적으로 맛이 약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만, 일단 5천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뭐 그러려니 할 정도의 녀석이었습니다. 어디선가 다시 5천원에 구하면 다시 구입을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, 일단은 와인엑스포에서 사온 와인들이라던가 집에 다량의 와인이 있는 관계로 당분간은 와인을 구입할 일은 없겠지요....^^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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